'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본부장, 농심 주식 16억원 어치 장내 매수

기사등록 2025/12/22 16:32:34

농심 오너가 3세이자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장남

[서울=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 시티에 위치한 농심 그룹 계열사 메가마트의 '자갈치(Jagalchi)' 매장의 모습(사진=자갈치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 시티에 위치한 농심 그룹 계열사 메가마트의 '자갈치(Jagalchi)' 매장의 모습(사진=자갈치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농심 오너가 3세이자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장남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이 16억원 규모의 농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22일 농심 공시에 따르면 신승열 본부장은 지난 16일 농심 주식 3738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단가는 42만7605원으로 약 16억원 규모다.

이로써 신승열 본부장의 농심 지분율은 0.71%로 확대됐다.

농심미분은 미분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고(故) 신춘호 회장 삼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지분 60%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신승열 본부장 역시 농심미분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본부장, 농심 주식 16억원 어치 장내 매수

기사등록 2025/12/22 16:32:3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