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100명, 전보 292명, 휴·복직 75명, 신규 99명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사 발령 대상자는 총 699명이며, 승진 100명과 전보 292명, 휴·복직 75명, 신규 99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퇴직·휴직 등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신설학교 및 결원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4급 이상 간부급 인사에서 조직 안정화를 위해 인사요인을 최소화하고, 보직경로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했다.
승진인사는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보건, 시설, 시설관리, 전기운영, 사무운영 등 다양한 직렬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2명, 4급 1명, 5급 11명, 6급 이하 86명이다. 3급은 성용범 총무과장이 행정국장으로, 한동인 감사서기관이 중앙도서관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허미경 감사2담당이 감사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전보점수제와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인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사 발령 대상자는 총 699명이며, 승진 100명과 전보 292명, 휴·복직 75명, 신규 99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퇴직·휴직 등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신설학교 및 결원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4급 이상 간부급 인사에서 조직 안정화를 위해 인사요인을 최소화하고, 보직경로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했다.
승진인사는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보건, 시설, 시설관리, 전기운영, 사무운영 등 다양한 직렬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2명, 4급 1명, 5급 11명, 6급 이하 86명이다. 3급은 성용범 총무과장이 행정국장으로, 한동인 감사서기관이 중앙도서관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허미경 감사2담당이 감사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전보점수제와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인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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