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22일 대인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인고 3학년 학생 및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화통일 대화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윤세라 강사(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민주평통 상임위원)는 '우리는 왜 통일을 이야기하기 어려울까'란 주제를 세대별 통일인식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기조강연을 한 후 소주제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은 ‘통일 찬반에 대한 나의 마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분단 현실, 세대에 걸쳐 통일 소통 확장하기’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참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먼저, 뜻 깊은 시간 함께 해주신 대인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일이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있는 것 같지만 항상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평화통일 대화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윤세라 강사(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민주평통 상임위원)는 '우리는 왜 통일을 이야기하기 어려울까'란 주제를 세대별 통일인식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기조강연을 한 후 소주제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은 ‘통일 찬반에 대한 나의 마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분단 현실, 세대에 걸쳐 통일 소통 확장하기’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참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먼저, 뜻 깊은 시간 함께 해주신 대인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일이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있는 것 같지만 항상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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