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5/12/22 15:58:38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폴라리스 NX 시리즈 사용

[서울=뉴시스]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사용구 협찬 계약 조인식에서 이용수 부회장(왼쪽)과 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사용구 협찬 계약 조인식에서 이용수 부회장(왼쪽)과 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단독 주최하는 유소년 및 성인 리그, 전국대회, K3~K7리그, 코리아컵 등 모든 공식 대회에서 스타스포츠의 축구공이 공식 사용구로 활용된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스타스포츠는 국내 축구용품 브랜드다.

공식 사용구로는 폴라리스 NX 시리즈(NX7000, NX5000, NX3000, NX2000, NX1000)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는 정밀한 패널 설계와 안정적인 비행 성능,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스타스포츠와 함께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한축구협회,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5/12/22 15:58: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