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오류율 0.001% 이하 관리에 높은 평가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사진=KIAT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555_web.jpg?rnd=20251222140906)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사진=KIAT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베이스(DB) 품질과 관리 체계를 심사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총 685개의 행정·공공기관 대상으로 총 3개 영역에서 13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로 진행됐다.
KIAT는 데이터 품질관리 및 표준관리 가이드를 수립해 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 점검과 오류 개선을 통해 데이터 오류율을 0.001% 이하로 관리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데이터 품질 개선 노력을 기울여온 덕분에 기관 최초로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며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고품질의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민주 정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진=KI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163_web.jpg?rnd=20250327110002)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진=KIA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