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는 법학과 이장희 교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조은석 특별검사'로부터 수사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헌법학자인 이장희 교수는 지난 8월 연구년의 남은 기간까지 포기하면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파견되어 유일한 헌법 교수로 수사에 참여했다.
이 교수는 "헌법학자로서 민주주의 헌정을 회복하고 수호하려는 특검수사팀에 미력하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가족회사 매칭데이' 개최

마산대학교는 최근 '2025년 외식조리제빵과 가족회사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식·식품 관련 산업체와의 산학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학진 총장과 마산대 RISE사업단, 교수진, 창원시 및 외식업 관련 단체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산대 RISE사업단 최은희 부단장 개회사, 이 총장 환영사, 창원특례시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마산회원구지부 이상훈 지부장 축사 및 장학금 기탁식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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