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도주하는 장면.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2025.12.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187_web.jpg?rnd=20251222094405)
[양주=뉴시스] 도주하는 장면.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 2025.12.22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3일 양주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포천시의 숙박업소 주차장 등에서 차량 20대를 털어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차량에서 고가의 무선 이어폰과 명품 선글라스, 신분증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이 차량털이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이들은 경찰을 피해 주차장 내부에서 요리조리 도주하기도 했다.
경찰은 무전으로 도주 방향을 공유하며 퇴로를 차단해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3일 양주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포천시의 숙박업소 주차장 등에서 차량 20대를 털어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차량에서 고가의 무선 이어폰과 명품 선글라스, 신분증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이 차량털이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이들은 경찰을 피해 주차장 내부에서 요리조리 도주하기도 했다.
경찰은 무전으로 도주 방향을 공유하며 퇴로를 차단해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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