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전자공학부 정예환 교수
무선 웨어러블 위한 신축성 고주파 기술 연구성과
![[서울=뉴시스] (가운데) 한양대 정예환 교수가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145_web.jpg?rnd=20251222092615)
[서울=뉴시스] (가운데) 한양대 정예환 교수가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는 본교 융합전자공학부 정예환 교수가 지난 18일 열린 '2025년 우수과학자포상 통합시상식'에서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젊은과학자상'은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포상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997년부터 운영해 왔다.
또한 격년으로 이학·공학 분야를 시상하고 있으며 대통령상은 해당 분야 최고 영예로 꼽힌다.
이번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주관해 우수과학자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 교수는 '차세대 무선 웨어러블을 위한 신축성 고주파 기술'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기기와 신축성 전자소자·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폼팩터 전자기기 구현에 필요한 핵심 공학적 난제를 해결했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춘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 기술 개발을 더욱 가속할 것"이라며 "젊은과학자상의 뜻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연구자로서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젊은과학자상'은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포상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997년부터 운영해 왔다.
또한 격년으로 이학·공학 분야를 시상하고 있으며 대통령상은 해당 분야 최고 영예로 꼽힌다.
이번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주관해 우수과학자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 교수는 '차세대 무선 웨어러블을 위한 신축성 고주파 기술'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기기와 신축성 전자소자·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폼팩터 전자기기 구현에 필요한 핵심 공학적 난제를 해결했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춘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 기술 개발을 더욱 가속할 것"이라며 "젊은과학자상의 뜻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연구자로서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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