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박물관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이 개관 후 첫 연간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거주지는 예천이 3만5099명(69.73%), 영주 5435명(10.81%), 서울1638명(3.36%), 안동 3524명(7.01%)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방문객과 인접 도시 거주자 방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서울·경기 지역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예천박물관은 관람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전날 해당 관람객과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5만명 돌파를 계기로 전시해설,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문화 향유 중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거주지는 예천이 3만5099명(69.73%), 영주 5435명(10.81%), 서울1638명(3.36%), 안동 3524명(7.01%)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방문객과 인접 도시 거주자 방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서울·경기 지역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예천박물관은 관람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전날 해당 관람객과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5만명 돌파를 계기로 전시해설,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문화 향유 중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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