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모델 구축, 특교세 8천만원 확보

경상남도청 정문.(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6.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밀양=뉴시스]홍정명 안지율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공모에서 밀양시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41개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상생 소비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밀양 등 10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밀양시는 행정안전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재료연구원, 케이워터기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문화·행사 등을 연계한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밀양시 이외 나머지 도내 시군에서도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지역 농특산물 특판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상생 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중앙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는 자매결연 시·군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함께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는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상생 협력 성과"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발굴·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는 전국 141개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상생 소비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밀양 등 10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밀양시는 행정안전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재료연구원, 케이워터기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문화·행사 등을 연계한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밀양시 이외 나머지 도내 시군에서도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지역 농특산물 특판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상생 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중앙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는 자매결연 시·군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함께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는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상생 협력 성과"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발굴·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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