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췌장암 위험 진단…"관리 필요"

기사등록 2025/12/22 09:10:55

[서울=뉴시스] 가수 박서진이 췌장암을 조심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2025.12.22.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서진'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박서진이 췌장암을 조심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2025.12.22.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서진'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췌장암을 조심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0일 박서진 유튜브 채널에는 '체질만 알면 건강해지고, 똑똑해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서진은 이날 영상에서 체질검사를 받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박서진은 "나이 서른이 넘어가니까 조금씩 몸이 이상한게 느껴지더라"며 "전에는 한의원에 와서 침도 맞고, 총명탕도 먹었다. 영어 공부할 때 도움이 될까 했는데, 총명탕 효과 없더라"고 했다.

박서진은 체질검사에 앞서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빨리 빠질수 있나, 어떻게 하면 똑똑해질수 있나 이걸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박서진은 체질검사 이후 2주 뒤에 다시 한의원을 찾아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한의사는 "유전사 검사를 토대로 가장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 췌장암으로 나왔다. 또 심장이 강한 사람이라 '장구의 신'이 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췌장과 위장이 강해서 먹는 걸 좋아한다. 안 먹으면 너무 불행하고 힘들다. 그래서 먹방을 보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다이어트에 대해선 "체질식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 췌장과 위장은 강한데, 약간 신장이 약해서 좀 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신장을 강화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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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췌장암 위험 진단…"관리 필요"

기사등록 2025/12/22 09:10: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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