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미운우리새끼' 21일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009_web.jpg?rnd=20251222084302)
[서울=뉴시스]'미운우리새끼' 21일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한혜진이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한혜진의 미국 LA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할리우드 현지를 찾았다.
그는 영화에서 네이티리 역으로 주연을 맡은 조 샐다나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한혜진은 조 샐다나에게 "아바타, 볼래 말래?"라는 한국어 멘트를 직접 요청했고, 조 샐다나는 이를 그대로 따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개그맨 김원훈의 "할래 말래"라는 유행어를 변형한 것이다. 한혜진은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분들이 하니까 '볼래 말래'가 어디 다른 나라 말 같다"고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두 분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거 알고 있냐"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0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한혜진의 미국 LA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할리우드 현지를 찾았다.
그는 영화에서 네이티리 역으로 주연을 맡은 조 샐다나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한혜진은 조 샐다나에게 "아바타, 볼래 말래?"라는 한국어 멘트를 직접 요청했고, 조 샐다나는 이를 그대로 따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개그맨 김원훈의 "할래 말래"라는 유행어를 변형한 것이다. 한혜진은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분들이 하니까 '볼래 말래'가 어디 다른 나라 말 같다"고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두 분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거 알고 있냐"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0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