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한 해의 마무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③반얀트리 서울

기사등록 2025/12/21 17:02:00

반얀트리 서울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 *재판매 및 DB 금지
반얀트리 서울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

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

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

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어도,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

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

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

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으면 더 좋고,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중구 장충단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25일까지 클럽동 1층 카페 ‘몽상클레르’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3종을 내놓는다.

먼저, 딸기 생크림 케이크인 ‘노엘 후레즈’다. 폭신한 제노아즈에 사르르 녹는 생크림으로 가벼움을 더하고, 깊은 바닐라빈 향의 커스터드 크림과 새콤달콤한 딸기를 얹는다.

다음은 ‘노엘 프로마쥬’다. 폭신한 조콩드와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레어치즈 케이크다.

끝으로 ‘포레노와’다. 초콜릿 슈크레의 바삭한 식감에 체리 콩포트와 바닐라 무스의 달콤한 조화가 돋보인다.

수령 3일 전까지 예약.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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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한 해의 마무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③반얀트리 서울

기사등록 2025/12/21 17:0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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