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의 ‘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
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
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
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어도,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
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
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
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으면 더 좋고,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강남구 논현로 안다즈 서울 강남이 1층 ‘아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대표작은 ‘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다.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고안한 ‘비주얼 끝판왕’ 케이크다. 가나슈 몽떼, 체리 콩피, 카카오 시트 등으로 8겹을 샌드했다. 약 3일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한다. 28일까지 판매한다.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헤이즐넛의 풍미가 가득하고 초콜릿 무스와 크럼블로 장식한 롤 케이크인 ‘둘세 누아젯 로그 케이크’도 있다. 31일까지 판매한다.
수령 2일 전 예약 필수.
안다즈 서울 강남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