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87-9 드림라이너 도입…326석 규모
노선 확대 앞서 운항 안정성 강화 위한 조치
![[서울=뉴시스] 에어프레미아가 9번째 항공기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02023746_web.jpg?rnd=20251221105435)
[서울=뉴시스] 에어프레미아가 9번째 항공기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9번째 항공기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35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91석 등 총 326석 규모를 갖췄다.
올해 마지막으로 도입되는 9호기는 상업 운항에 앞서 관계 기관의 점검 절차를 거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기재 확충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고, 향후 운수권 배분 노선 및 신규 취항지 확대에 대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9호기 도입은 노선 확대에 앞서 운항 안정성을 선제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운항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35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91석 등 총 326석 규모를 갖췄다.
올해 마지막으로 도입되는 9호기는 상업 운항에 앞서 관계 기관의 점검 절차를 거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기재 확충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고, 향후 운수권 배분 노선 및 신규 취항지 확대에 대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9호기 도입은 노선 확대에 앞서 운항 안정성을 선제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운항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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