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래그십 D5, 크리스마스 미디어 아트로 변신

기사등록 2025/12/21 11:00:00

최종수정 2025/12/21 11:10:24

가로 20m, 세로 28m 규모…동절기 오후에 운영

성탄절 이후에도 미디어 콘텐츠 상시 운영 예정

[서울=뉴시스]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한 대표 오프라인 매장이다. '다섯 번째 차원(Dimension5)' 콘셉트 아래 층별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 파사드는 가로 20m, 세로 28m 규모로, 크리스마트 트리와 겨울 감성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운영 시간은 동절기 기준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플래그십 D5 외벽에는 점토를 고온에서 구워 만든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가 적용됐다. 낮에는 햇빛을 부드럽게 반사해 건축물의 입체감을 살리고, 밤에는 미디어 콘텐츠가 투사돼 주변 거리 풍경과 어우러진다.

LG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후에도 계절과 도시 분위기에 맞춘 미디어 콘텐츠를 상시 운영해, 도산대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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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플래그십 D5, 크리스마스 미디어 아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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