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경북·구미) 글로벌 파트너십데이 개최
중국 등 15개국 교육 리더 등 50명 참여
![[구미=뉴시스] 글로벌 파트너십 데이. (사진=경운대학교 제공) 2025.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0/NISI20251220_0002023493_web.jpg?rnd=20251220110831)
[구미=뉴시스] 글로벌 파트너십 데이. (사진=경운대학교 제공) 2025.1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 강화에 나선다.
경운대 라이즈(RISE)총괄사업단은 'G(경북·구미) 글로벌 파트너십 데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교육장관기구(SEAMEO), 중앙아시아, 중국 등 15개국 교육 리더와 외국인 유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 메가버시티(MEGAversity) 연합대학 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다.
행사는 경상북도 박선영 대학정책과장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 이지현 경운대 RISE사업단장의 '경북 신 한국인 양성운영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경운대와 아시아 국가간 교육 협력 방안, 향후 공동 교육 과정 개발, 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를 목표로 장학금, 취업·정주, 비자 완화를 연계한 종합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학당(GBI), K-Top-Tier 석·박사 과정, K-GKS 장학사업과 현장실습·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인재 순환을 강화한다.
조희란 경운대 글로벌교육본부장은 "금오공대, 구미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지역형 사회통합교육모델을 구축해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운대 라이즈(RISE)총괄사업단은 'G(경북·구미) 글로벌 파트너십 데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교육장관기구(SEAMEO), 중앙아시아, 중국 등 15개국 교육 리더와 외국인 유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 메가버시티(MEGAversity) 연합대학 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다.
행사는 경상북도 박선영 대학정책과장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 이지현 경운대 RISE사업단장의 '경북 신 한국인 양성운영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경운대와 아시아 국가간 교육 협력 방안, 향후 공동 교육 과정 개발, 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를 목표로 장학금, 취업·정주, 비자 완화를 연계한 종합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학당(GBI), K-Top-Tier 석·박사 과정, K-GKS 장학사업과 현장실습·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인재 순환을 강화한다.
조희란 경운대 글로벌교육본부장은 "금오공대, 구미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지역형 사회통합교육모델을 구축해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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