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온양농협, 어르신·취약층 '사랑의 동지팥죽'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온양농협은 동지를 맞아 온양농협 여성총동창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렸다. 먹거리 행사(추어탕·어묵탕)도 진행됐다.

온양농협은 매년 취약계층 지원,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LS MnM, 울주군 저소득 세대에 2000만원 상당 방한이불 전달

LS MnM은 19일 연말을 맞아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울주군 저소득 취약세대 200세대를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겨울 방한이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LS MnM 임직원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 우수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전달품은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난방과 방한에 취약한 온산읍 어르신, 아동,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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