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항해사 업데이트와 육지 탐험 지역 추가도 함께 이뤄져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수습 기자 = 라인게임즈가 겨울을 맞아 제독 연대기를 추가하는 등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제독 연대기 추가 및 신규 투자 시즌 개막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제독 연대기 ‘라이너스 라쳇전’이 추가됐다. 연대기 주인공은 천재 제독 ‘라이너스 라쳇’으로, 15세기 북유럽의 바다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과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바다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신규 항해사 추가 업데이트와 라인강 일대의 신규 해역 추가도 이뤄졌으며 라인강 유역에 걸쳐 육지 탐험 지역이 추가됐다.
아울러 내년 4월 5월까지 진행되는 투자 시즌5가 개막했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북해의 연맹’으로, 북유럽의 ‘한자 동맹’을 모티프로 기획됐으며 쾰른 및 라인강 인근을 주요 지역으로 삼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1월 13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출석 이벤트’가 실시되며, 31일까지 ‘2026 신년 출석’도 진행된다. 내년 1월 1일에는 하루 동안 '2026 해피 뉴 이어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돼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 '블루젬'과 '5등급 공용 계약서', '초월의 증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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