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께 와룡홀에서 DSAC 문화나눔 프로젝트 'The Opera of My Life'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2734_web.jpg?rnd=20251219110642)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께 와룡홀에서 DSAC 문화나눔 프로젝트 'The Opera of My Life'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와룡홀에서 문화나눔 프로젝트 '더 오페라 오브 마이 라이프'(The Opera of My Life)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은 2025년 달서아트센터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무대는 파우스트의 '보석의 노래'로 시작해 유쾌한 미망인의 '입술은 침묵하고'로 마무리된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오페라 작곡가 구노, 베르디, 푸치니 등의 작품을 7명의 성악가들이 들려준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 "삶을 따라 흐르는 서사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펼쳐지는 무대를 통해 '내 인생 오페라' 한 편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서 한 해를 돌아보며 따뜻한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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