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18일 열린 고창군의회 의 제320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 조민규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946_web.jpg?rnd=20251218150655)
[고창=뉴시스] 18일 열린 고창군의회 의 제320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 조민규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가 18일 제320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8801억원 규모의 고창군 예산안 등을 확정한 뒤 올해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제9차 본회의를 열고 고창군의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3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신)에서는 내년도 군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중복사업과 불요불급한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이 제출한 예산안을 일부 수정한 뒤 880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환)에서는 행정집행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불합리한 부분 128건에 대해 지적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선덕 의원이 나와 '고창군 인재 육성 지원 및 스포츠타운 교통 편의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그는 균형 잡힌 시각의 인재육성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 취업지원, 스포츠타운 접근성 향상과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월산마을 방면 진출입 교량 신설 등을 제안했다.
정례회를 마친 조민규 의장은 집행부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들이 지적한 시정 요구 사항들을 조속히 개선해 줄 것과 2026년도 예산이 오롯이 고창군 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이날 제9차 본회의를 열고 고창군의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3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신)에서는 내년도 군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중복사업과 불요불급한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이 제출한 예산안을 일부 수정한 뒤 880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환)에서는 행정집행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불합리한 부분 128건에 대해 지적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선덕 의원이 나와 '고창군 인재 육성 지원 및 스포츠타운 교통 편의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그는 균형 잡힌 시각의 인재육성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 취업지원, 스포츠타운 접근성 향상과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월산마을 방면 진출입 교량 신설 등을 제안했다.
정례회를 마친 조민규 의장은 집행부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들이 지적한 시정 요구 사항들을 조속히 개선해 줄 것과 2026년도 예산이 오롯이 고창군 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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