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경동도시가스는 18일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40개를 제작해 취약아동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직접 참여했다.
완성된 트리는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된 후 지역 내 취약아동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동구, 신규 골목형 상점가 3개소 지정 심의
울산 동구는 18일 부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3회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규 신청 3개소에 대해 지정 심의했다.
심의가 이뤄진 상권은 전하이편한세상2단지, 서부패밀리상가, 슬도 등 3건이다.
위원회는 상권의 밀집도, 상인회 운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건 모두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동구지역 골목형 상점가는 9개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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