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진태 주무관과 곽상운 소방위. 2025. 12. 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554_web.jpg?rnd=20251218104125)
[대전=뉴시스]올해의 청렴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진태 주무관과 곽상운 소방위. 2025. 12. 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8일 올해 청렴공무원으로 대덕구 김진태 주무관(도시계획과)과 곽상운 소방위(대전소방본부) 등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발은 지난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소속 부서장(기관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올해 중리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와 소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곽 소방위는 계약 업무 담당자로 계약 전 사전검토 절차를 강화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절차적 하자를 미리 차단했다.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점이 평가받았다.
이들 청렴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되며, 시정백서에 인적 사항이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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