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볼거리·먹거리, 편리한 교통접근성
![[임실=뉴시스] 지난 '2024년 임실 산타축제'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409_web.jpg?rnd=20251205154502)
[임실=뉴시스] 지난 '2024년 임실 산타축제'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 겨울축제인 '산타축제'가 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더 편리한 교통접근성으로 손님을 맞는다.
군은 25~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25 임실 산타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올해 축제는 놀이와 체험 중심이었던 프로그램을 개편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축제장 곳곳에 체계적으로 배치하는 등 방문객의 동선을 최대한 반영해 구성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대형 음식부스와 푸드트럭, 간편 먹거리존이 구역별로 체계화되고 확대돼 먹거리존 병목현상을 해소한 점이다.
치즈테마파크 편의점 앞 주차장에 조성되는 대형 음식 부스에는 전년보다 확대된 11개 업소가 참여해 겨울철 따뜻한 한식·분식 국물 요리와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치즈연구소에서 지정환홀 도로변 일원에는 임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겨울 간식존이 지난해보다 더욱 크게 자리잡는다.
지난해 31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다소 혼잡을 겪었던 교통 접근성도 대폭 개선된다.
경호업체와 모범택시를 포함한 교통전문요원 400여명이 투입돼 원활한 교통흐름과 주차 등을 돕고 셔틀버스 또한 기존 3개 코스(제1코스 임실터미널 맞은편, 제2코스 갈마제설창고, 제3코스 임실역) 8대에서 14대로 증차돼 방문객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심 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지난해보다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해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안전한 교통 대책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25~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25 임실 산타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올해 축제는 놀이와 체험 중심이었던 프로그램을 개편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축제장 곳곳에 체계적으로 배치하는 등 방문객의 동선을 최대한 반영해 구성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대형 음식부스와 푸드트럭, 간편 먹거리존이 구역별로 체계화되고 확대돼 먹거리존 병목현상을 해소한 점이다.
치즈테마파크 편의점 앞 주차장에 조성되는 대형 음식 부스에는 전년보다 확대된 11개 업소가 참여해 겨울철 따뜻한 한식·분식 국물 요리와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치즈연구소에서 지정환홀 도로변 일원에는 임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겨울 간식존이 지난해보다 더욱 크게 자리잡는다.
지난해 31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다소 혼잡을 겪었던 교통 접근성도 대폭 개선된다.
경호업체와 모범택시를 포함한 교통전문요원 400여명이 투입돼 원활한 교통흐름과 주차 등을 돕고 셔틀버스 또한 기존 3개 코스(제1코스 임실터미널 맞은편, 제2코스 갈마제설창고, 제3코스 임실역) 8대에서 14대로 증차돼 방문객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심 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지난해보다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해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안전한 교통 대책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