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 연계한 다양한 혜택 지속 확대
엑스패스는 코인원 거래지원을 기념해 코인원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XPAS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문화공연 기반 웹3 기업 엑스패스는 유틸리티 토큰 '엑스패스(XPASS)'가 17일부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서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엑스패스 토큰의 코인원 입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했으며, 출금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회사는 코인원 거래지원을 기념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초대 이벤트를 코인원과 공동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코인원에 신규 가입한 회원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관람 초대권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코인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패스는 이번 거래지원을 계기로 생태계를 한층 더 확장하고, 엑스패스 토큰 홀더를 대상으로 문화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기 공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이벤트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엑스패스 관계자는 "K-문화공연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문화공연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당사의 다음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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