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01975966_web.jpg?rnd=202510271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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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군민속보존회 주관 '2025 민속 예술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민속 보존' 목표 아래 9개 민속보존회가 지역 민속예술을 널리 알리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퓨전국악그룹 '나비'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 정선아리랑 공연, 설장구 공연, 보존회원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평창군은 9개 민속보존단체가 전통 민속 활성화를 위해 전승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 평창둔전평농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개 단체가 강원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임성원 부군수는 "오늘 행사는 평창 민속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지켜온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모이는 화합의 장"이라며 "새로운 영감을 주고받는 미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전통민속 보존' 목표 아래 9개 민속보존회가 지역 민속예술을 널리 알리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퓨전국악그룹 '나비'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 정선아리랑 공연, 설장구 공연, 보존회원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평창군은 9개 민속보존단체가 전통 민속 활성화를 위해 전승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 평창둔전평농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개 단체가 강원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임성원 부군수는 "오늘 행사는 평창 민속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지켜온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모이는 화합의 장"이라며 "새로운 영감을 주고받는 미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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