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삼천신협은 최태일 이사장(오른쪽)이 지역금융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0600_web.jpg?rnd=2025121711334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삼천신협은 최태일 이사장(오른쪽)이 지역금융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삼천신협은 최태일 이사장이 지역금융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서민금융 활성화와 건전한 금융거래 유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북 지역 금융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에는 최태일 이사장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해 3월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신협 전북지역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금융 협력 확대에 앞장서 왔다.
같은 해 11월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초청해 전북 경제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으며, 전주시와 민생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지역자금 선순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아동·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는 민생경제개선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로 전주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태일 이사장은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표창은 서민금융 활성화와 건전한 금융거래 유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북 지역 금융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에는 최태일 이사장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해 3월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신협 전북지역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금융 협력 확대에 앞장서 왔다.
같은 해 11월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초청해 전북 경제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으며, 전주시와 민생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지역자금 선순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아동·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는 민생경제개선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로 전주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태일 이사장은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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