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차량 충돌 SUV 전복…1살 아기 등 4명 부상

기사등록 2025/12/16 22:19:41

최종수정 2025/12/16 22:26:25

[인천=뉴시스]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 굴다리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싼타페와 아반떼 승용차가 부딪쳤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전복된 싼타페.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 굴다리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싼타페와 아반떼 승용차가 부딪쳤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전복된 싼타페.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에서 차량 간 충돌사고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복되고 1살 아기를 포함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굴다리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싼타페와 아반떼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싼타페가 전복됐으며 운전자 A(54·여)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동승자 B(1)군이 전신에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반떼 운전자 C(69·여)씨와 동승자도 목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 굴다리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싼타페와 아반떼 승용차가 부딪쳤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앞부분이 파손된 아반떼.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 굴다리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싼타페와 아반떼 승용차가 부딪쳤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앞부분이 파손된 아반떼.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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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차량 충돌 SUV 전복…1살 아기 등 4명 부상

기사등록 2025/12/16 22:19:41 최초수정 2025/12/16 2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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