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전시인 '조각의 숲: 달밤 여행' 관람
![[서울=뉴시스]체육공간, 소마미술관서 소아·청소년 환우 초청 관람 행사 개최.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20112_web.jpg?rnd=20251216213904)
[서울=뉴시스]체육공간, 소마미술관서 소아·청소년 환우 초청 관람 행사 개최.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아·청소년 환우를 위한 초청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관람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의료 완화팀인 '햇살나무' 소속 환자와 가족 24명(9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형 전시인 '조각의 숲: 달밤 여행'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마미술관은 정기 휴관일인 행사 당일 특별 개관을 통해 조용하고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의 동행을 통해 환우들이 편안하게 끝까지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관람에 이어 클레이 조각 요정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예술을 매개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마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예술로 위로와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체험형 전시인 '조각의 숲: 달밤 여행'은 오는 겨울방학 기간에 소마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5일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관람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의료 완화팀인 '햇살나무' 소속 환자와 가족 24명(9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형 전시인 '조각의 숲: 달밤 여행'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마미술관은 정기 휴관일인 행사 당일 특별 개관을 통해 조용하고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의 동행을 통해 환우들이 편안하게 끝까지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관람에 이어 클레이 조각 요정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예술을 매개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마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예술로 위로와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체험형 전시인 '조각의 숲: 달밤 여행'은 오는 겨울방학 기간에 소마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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