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 보령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31/NISI20241031_0001691155_web.jpg?rnd=20241031142612)
[보령=뉴시스] 보령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부처·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 지역간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정책이다. 전국 14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보령시는 최종 3개 지자체 발표심사를 거쳐 1위에 올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탄소중립, 해양산업 등 지역 강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관을 발굴, 기획재정부·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한국문화정보원 4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자매결연 기관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 발굴·시행 ▲비성수기 방문 활성화를 위한 상생가맹점 지정 및 할인쿠폰 발행 ▲지역특산품 판로 확보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이다.
협약에 따라 워크숍 개최 등 14회 이상 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상인들의 서비스 질 향상과 상생가맹점 지정에 대한 자발적 동참이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기관 전문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협력프로그램 발굴·시행 등 공동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앙부처·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 지역간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정책이다. 전국 14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보령시는 최종 3개 지자체 발표심사를 거쳐 1위에 올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탄소중립, 해양산업 등 지역 강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관을 발굴, 기획재정부·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한국문화정보원 4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자매결연 기관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 발굴·시행 ▲비성수기 방문 활성화를 위한 상생가맹점 지정 및 할인쿠폰 발행 ▲지역특산품 판로 확보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이다.
협약에 따라 워크숍 개최 등 14회 이상 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상인들의 서비스 질 향상과 상생가맹점 지정에 대한 자발적 동참이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기관 전문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협력프로그램 발굴·시행 등 공동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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