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 이전 및 사업화 성공 지원 위한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업무협약.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615_web.jpg?rnd=20251216134411)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업무협약.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5일 기보 서울지점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우수 환경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및 사업화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분야 연구개발(R&D) 성과가 중소기업으로 이전·사업화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KEITI의 환경산업 육성 역량을 연계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기술 이전·사업화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보호에 나선다. 기보는 올해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기술노하우관'을 신설하고 특허 기술뿐 아니라 공공연구기관의 노하우 기술을 포함한 맞춤형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공공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기술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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