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리얼미터가 16일 공개한 지난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 지사는 55.1%를 기록해 전월 대비 2.8%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7월 공동 1위 이후 4개월 만에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영록 전남 지사가 54.9%로 2위, 김두겸 울산시장이 54.0%로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 지지 정당 계층을 기준으로 한 정당지표 상대지수(소속 정당 지지도 대비 평가 우위 측정)에서는 대전 이장우 시장이 12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울산 김두겸 시장(114.2점)과 강원 김진태 지사(113.7점)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으며 이철우 지사는 103.5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비교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그 지역의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적음을 의미한다.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59.0%로 6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전남 김대중 교육감이 2위, 울산 천창수 교육감이 3위를 차지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위,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6위에 올랐다.
11월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에서는 세종시가 70.5%로 1위, 대전시가 2위, 전남도가 3위를 기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2위까지만 공개하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11월 28일~11월 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10~11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에서 이 지사는 55.1%를 기록해 전월 대비 2.8%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7월 공동 1위 이후 4개월 만에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영록 전남 지사가 54.9%로 2위, 김두겸 울산시장이 54.0%로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 지지 정당 계층을 기준으로 한 정당지표 상대지수(소속 정당 지지도 대비 평가 우위 측정)에서는 대전 이장우 시장이 12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울산 김두겸 시장(114.2점)과 강원 김진태 지사(113.7점)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으며 이철우 지사는 103.5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비교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그 지역의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적음을 의미한다.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59.0%로 6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전남 김대중 교육감이 2위, 울산 천창수 교육감이 3위를 차지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위,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6위에 올랐다.
11월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에서는 세종시가 70.5%로 1위, 대전시가 2위, 전남도가 3위를 기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2위까지만 공개하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11월 28일~11월 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10~11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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