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경만 KT&G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하는 모습.(사진=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239_web.jpg?rnd=20251216092759)
[서울=뉴시스] 방경만 KT&G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하는 모습.(사진=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KT&G는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키트는 KT&G 임직원들이 참여한 패킹 봉사활동을 통해 준비됐으며, 겨울 모포·목도리·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마련된 한파구호키트는 도움이 필요한 돈의동 쪽방촌 400세대에게 전달됐다.
KT&G는 지난달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상상나눔 온정(On-情)'을 통해 KT&G 본사, 영업기관 및 제조공장과 그룹사가 마음을 모아 나눔행사, 봉사활동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KT&G는 소멸위기 지역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강화하며, 전국 곳곳에서 총 6만여 장의 연탄, 4만kg의 김장 김치, 8000㎏ 이상의 쌀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KT&G는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