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노조, 파업 돌입 결의(2보)

기사등록 2025/12/15 18:54:03

최종수정 2025/12/15 19:18:25

근무 조건 및 기타 불만 사항 이유

웹사이트에 '당분간 휴관' 공지

[파리=AP/뉴시스]2022년 8월11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인근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 노동자들은 근무 조건 및 기타 불만 사항들로 15일 투표를 통해 파업 돌입을 결정했다. 2025.12.15.
[파리=AP/뉴시스]2022년 8월11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인근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 노동자들은 근무 조건 및 기타 불만 사항들로 15일 투표를 통해 파업 돌입을 결정했다. 2025.12.15.

[파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 노동자들은 근무 조건 및 기타 불만 사항들로 15일 투표를 통해 파업 돌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 10월 당혹스러운 보석 도난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박물관에 또다른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CFDT 노조는 이날 약 400명의 조합원들이 투표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루브르 박물관은 이날 문을 열지 않았다. 박물관 웹사이트는 "박물관이 당분간 휴관한다"고 공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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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노조, 파업 돌입 결의(2보)

기사등록 2025/12/15 18:54:03 최초수정 2025/12/15 1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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