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000만원 피해 예방

청도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농협 직원에게 포상금과 기념품 수여 (사진=청도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경찰서는 15일 보이스피싱 피해(1억3000만원)를 예방한 농협 직원에게 신고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직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께 예금을 인출하려던 피해자와 대화끝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피해자 명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며 서울경찰청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라‘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농협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농협 직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계좌지급정지, 악성앱 제거 등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직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께 예금을 인출하려던 피해자와 대화끝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피해자 명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며 서울경찰청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라‘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농협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농협 직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계좌지급정지, 악성앱 제거 등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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