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5/NISI20241115_0001704758_web.jpg?rnd=20241115161326)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안전보건 마일리지 제도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활동 부서를 선정하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안전보건 마일리지 제도는 현업부서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근로자 참여 확대, 안전보건 업무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 안전보건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는 안전보건 예방활동, 위험성 평가, 현업근로자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총 5개 부서가 선정됐다. 수상 부서는 최우수 산림과, 우수 정수과·웅상출장소 도시관리과, 장려 농업기술과·물금읍이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산림과는 현업근로자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중심 활동을 추진했다.
우수와 장려로 선정된 부서들 역시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관리, 직원 참여 확대, 안전보건교육 이행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수상 부서들의 꾸준한 노력은 우리 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전보건 마일리지 제도는 현업부서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근로자 참여 확대, 안전보건 업무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 안전보건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는 안전보건 예방활동, 위험성 평가, 현업근로자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총 5개 부서가 선정됐다. 수상 부서는 최우수 산림과, 우수 정수과·웅상출장소 도시관리과, 장려 농업기술과·물금읍이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산림과는 현업근로자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중심 활동을 추진했다.
우수와 장려로 선정된 부서들 역시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관리, 직원 참여 확대, 안전보건교육 이행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수상 부서들의 꾸준한 노력은 우리 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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