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들이 15일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구축 현형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814_web.jpg?rnd=2025121516070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들이 15일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구축 현형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개방 예정인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구축 현황과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마산해양신도시에서 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공원·녹지 조성과 산책로·수변데크 등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방하는 일정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창원시는 올해 연말까지 마산해양신도시 부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산책로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전홍표 위원장은 "마산해양신도시는 창원의 미래 경쟁력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핵심 공간"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마산해양신도시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해양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위원회는 마산해양신도시에서 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공원·녹지 조성과 산책로·수변데크 등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방하는 일정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창원시는 올해 연말까지 마산해양신도시 부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산책로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전홍표 위원장은 "마산해양신도시는 창원의 미래 경쟁력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핵심 공간"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마산해양신도시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해양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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