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6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서울=뉴시스]K리그2 전남, 김현석 감독과 결별. (사진=전남 드래곤즈 소셜미디어 캡처)](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773_web.jpg?rnd=20251215154341)
[서울=뉴시스]K리그2 전남, 김현석 감독과 결별. (사진=전남 드래곤즈 소셜미디어 캡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승격에 실패한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김현석 감독과 1년 만에 결별했다.
전남 구단은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현석 감독과 인창수 수석코치, 김종영 코치, 송한복 코치, 김시훈 골키퍼 코치, 신용재 피지컬 코치 등 모든 코칭스태프와 동행을 마친다"고 밝혔다.
김현석 감독은 지난해 충남아산FC를 K리그2 준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전남은 승격을 위해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으나, 올 시즌 승격에 실패했다.
전남은 K리그2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충남아산에 1-2로 져 6위에 그쳐 준플레이오프(PO)에도 나서지 못했다.
결국 전남은 쇄신을 위해 김현석 감독과 동행을 마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남 구단은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현석 감독과 인창수 수석코치, 김종영 코치, 송한복 코치, 김시훈 골키퍼 코치, 신용재 피지컬 코치 등 모든 코칭스태프와 동행을 마친다"고 밝혔다.
김현석 감독은 지난해 충남아산FC를 K리그2 준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전남은 승격을 위해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으나, 올 시즌 승격에 실패했다.
전남은 K리그2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충남아산에 1-2로 져 6위에 그쳐 준플레이오프(PO)에도 나서지 못했다.
결국 전남은 쇄신을 위해 김현석 감독과 동행을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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