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을 산타버스로 꾸며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544_web.jpg?rnd=202512151411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을 산타버스로 꾸며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을 산타버스로 꾸며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흑석·삼천, 송천, 조촌·혁신·만성 등 3개 권역에 산타버스 3대를 투입한다.
산타버스는 차량 외관과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으로 꾸민 마을버스로, 안전 기준을 고려해 별도의 조형물이나 조명 시설은 설치하지 않았다.
또 운전원들은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운행에 나서 시민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바로온'은 매년 명절마다 운전원들이 한복을 입고 운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친근한 대중교통 이미지를 만들어오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는 물론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경험까지 제공하는 바로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흑석·삼천, 송천, 조촌·혁신·만성 등 3개 권역에 산타버스 3대를 투입한다.
산타버스는 차량 외관과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으로 꾸민 마을버스로, 안전 기준을 고려해 별도의 조형물이나 조명 시설은 설치하지 않았다.
또 운전원들은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운행에 나서 시민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바로온'은 매년 명절마다 운전원들이 한복을 입고 운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친근한 대중교통 이미지를 만들어오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는 물론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경험까지 제공하는 바로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