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45_web.jpg?rnd=20250508102407)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25 전국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과에 따라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2026년 국비 지원액은 기존 9000만원에서 인센티브 2000만원이 더해진 총 1억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전국 15개 음악창작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운영체계·성과관리·예산 집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도는 올해 레드콘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음반 제작, 공연, 멘토링, 네트워킹 등 지역 뮤지션 창작 전 주기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며 창작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특히 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한 지역 뮤지션 '아우리(OU:RE)'가 제3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것은 올해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아우리의 성장 사례는 전북도 음악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장비 개방, 전문 제작지원, 창작자 간 협업 프로그램 등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해왔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꾸준한 창작지원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과 지역 음악인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결과에 따라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2026년 국비 지원액은 기존 9000만원에서 인센티브 2000만원이 더해진 총 1억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전국 15개 음악창작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운영체계·성과관리·예산 집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도는 올해 레드콘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음반 제작, 공연, 멘토링, 네트워킹 등 지역 뮤지션 창작 전 주기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며 창작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특히 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한 지역 뮤지션 '아우리(OU:RE)'가 제3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것은 올해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아우리의 성장 사례는 전북도 음악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장비 개방, 전문 제작지원, 창작자 간 협업 프로그램 등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해왔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꾸준한 창작지원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과 지역 음악인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