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6821_web.jpg?rnd=20251201124745)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내년 1월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더 신'(THE SIN)의 시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은 욕망을 그린 전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에서 이어지는 서사다.
엔하이픈 그간 뱀파이어, 초능력자 등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바탕으로 서사를 구축해왔다.
새로운 세계의 경계에 선 소년들이 운명의 상대인 '너'를 만나 사랑과 희생, 욕망 속에서 위기를 겪으며 성숙해가는 여정을 그려가고 있다.
엔하이픈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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