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산학협력단, 창업콘 3번째 네트워킹…"성과 공유"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특화역량 BI(창업보육센터)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 컨소시엄 대학인 단국대·백석문화대·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천안 비렌티에서 '창업콘 3번째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한해 추진한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확장(Expand On)'을 핵심 키워드로 충남 지역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별 특화 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운영 성과 발표과  우수 보육기업의 기업 소개, 성장사례 발표,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스케일업 특강 등이 이어졌다.

김재윤 창업보육센터장은 "한 해 동안 컨소시엄 대학과 입주기업들이 만들어 낸 성과를 함께 정리하고 이를 내년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남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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