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목원대학교는 RISE 사업단 '2025 MW Start-Up Wave 성과교류회'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446_web.jpg?rnd=20251215121645)
[대전=뉴시스] 목원대학교는 RISE 사업단 '2025 MW Start-Up Wave 성과교류회'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이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2025 MW 스타트업 웨이브(Start-Up Wave)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창업진흥센터와 함께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 기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RISE 사업단의 도바이도(대표 차효림),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의 그린에스텍(대표 최병진) 등 우수기업이 창업 과정과 성장 전략, 시장 확대 경험 등을 공유했다. 또 창업자·전문가·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3개 기관은 협업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RISE 사업단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과 기초 역량 강화를, 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실전형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시장 진입을 각각 지원하고 창업진흥센터는 기업의 성장 및 안정화 단계를 담당한다.
이희학 총장은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대학, 기업이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집중해 예비창업자와 대학, 지역사회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형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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