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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연말 시즌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광화문 마켓'에 글로벌 협업 파트너사로 참여해 크리스마스 팝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5 광화문 마켓은 광화문광장 일대를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을 콘셉트로 재구성한 서울 대표 연말 축제다. 올해는 '겨울 동화 속 산타 마을'을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바버는 이번 광화문 마켓에 글로벌 협업 파트너사로 참여해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영국의 상징적인 애니메이션 듀오 '월레스와 그로밋'과 협업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월레스와 그로밋 하우스 부스와 바버의 상징인 타탄 체크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 스팟이 설치돼 영국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바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월레스와 그로밋 하우스 부스 내 배경을 자유롭게 색칠하고 인증하면 한정판 바버 핀뱃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바버 트리 혹은 하우스 부스를 촬영해 바버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바버 왁스 재킷과 타탄 머플러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에는 바버 재킷을 입고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10명에게 전문 포토그래퍼가 크리스마스 마켓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주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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