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2026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 보조사업자 모집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내년 1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시청 1층 5번 대화방에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미술·서예·사진·장애인문화), 공연예술(국악·무용·연극·클래식음악·대중·다원) 등 3개 분야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광주지역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분야 비영리법인·단체 등은 지원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신청 분야의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은 심사 등을 거쳐 내년 3월 부터 진행된다.

◇광주사회서비스원·물리치료사협회 통합돌봄 협업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협회와 지역통합돌봄사업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지역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보건·의료·요양·돌봄·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지원,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서비스 연계 협력, 광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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