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14일 저녁 호주 시드니 본디 해변에서 군중 타깃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2/14/NISI20251214_0000858982_web.jpg?rnd=20251214181809)
[AP/뉴시스] 14일 저녁 호주 시드니 본디 해변에서 군중 타깃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호주 시드니 본디 해변에서 14일 오후 6시 45분(한국시간 오후 5시 45분) 발생해 12명이 죽고 29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총격 사건은 '호주 유대인 사회'를 타깃으로 한 테러 공격이라고 시드니 경찰 책임자가 말했다.
시드니는 현재 한 여름이며 하누카는 가장 인기 있는 유대교 축일 중 하나다.
총격을 가한 현행범은 2명으로 1명은 경찰에 사살되었고 1명은 중상으로 체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제 3의 인물이 있을 수 있다고 경찰은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의 사망자 12명에는 범인 피살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호주에서 한번에 다섯 명 이상이 살해되는 집단 총격 살인은 매우 드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드니는 현재 한 여름이며 하누카는 가장 인기 있는 유대교 축일 중 하나다.
총격을 가한 현행범은 2명으로 1명은 경찰에 사살되었고 1명은 중상으로 체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제 3의 인물이 있을 수 있다고 경찰은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의 사망자 12명에는 범인 피살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호주에서 한번에 다섯 명 이상이 살해되는 집단 총격 살인은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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