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5년 임업직불금 210명에 3억64만원 우선 지급

기사등록 2025/12/14 14:37:59

[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 210명을 최종 확정하고, 총 3억64만원을 지급했다.

14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는 산림청 예산 확보에 따라 올해 확정된 3억826만원 중 이번에 3억64만원을 우선 지급했으며, 미지급분에 대해서는 2026년 추가예산 확보 후 지급할 계획이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2년 10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제도"라며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질 없는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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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임업직불금 210명에 3억64만원 우선 지급

기사등록 2025/12/14 14:37: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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