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GM 한국사업장 임원들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들이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M 제공). 2025.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4/NISI20251214_0002017748_web.jpg?rnd=20251214094526)
[서울=뉴시스] GM 한국사업장 임원들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들이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M 제공). 2025.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지난 12일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에서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여성 및 다문화 사회복지기관의 기능보강과 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기관에 각 기관별로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노후된 PC, 가전제품, 교육기자재 등을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생활 환경 조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 실질적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성과 다문화 가족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현재까지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 누적 2만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이들이 주체가 돼 약 22만 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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