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3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4℃, 낮 최고 12℃로 평년보다 2℃ 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오는 14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8℃까지 떨어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울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4℃, 낮 최고 12℃로 평년보다 2℃ 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오는 14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8℃까지 떨어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울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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