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의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2025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자 난방 취약 가구 세대에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의회는 주민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오전 지역 모범운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상황 점검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새롭게 바뀐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우회전 신호등 설치·운영 등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과 모범운전자의 안전 활동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모범운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